뭐 어떻게든 되겠지

정말 나태하게 지내다가 뭔가 해야겠단 마음을 간직한채 몇 달이 흘렀습니다. 그렇게 모든 걸 포기할 때 쯤에 VSCode를 사용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만들어봤어요. 익스텐션 혹은 플러그인이런 걸 만들려면 이 곳을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. 하지만 많은 영어를 읽고 싶지 않은 저 같은 분을 위해 작성해봅니다. node가 안깔려 있는 완전 초보자용 글은 아니고 자바스크립트 혹은 타입스크립트 문법을 아시는데 익스텐션을 만들어본 적 없으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. 문서로 배웠다기 보단 실전형으로 부팆혀서 느낀 걸로 이해해서 작성한 글입니다. 1. 시작하기 리액트의 CRA처럼 익스텐션을 만드는 키트 같은 게 존재합니다. 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주세요. npm install -g yo generator..

Intellij를 사용한지 정확히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3년 이상은 사용한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날수록 할인이 커지는데 최고 할인율로 받았던 기억이 나요 Java와 Javascript를 같이 사용하는 일을 하다보니 구매해서 사용했고 만족했어요 작년 6월에도 구매를 했고 올해 6월에 끝나지만 그 이후에는 구독을 연장하지 않을 꺼에요 자바를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는 상황에서 intellij를 사용했을 때 불편했던 점을 적어봅니다. intellij는 Webstorm에 기능이 더 추가된 거니 웹스톰에도 해당하는 사항들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환경은 mac입니다 1. 한글을 사용할 때 바보처럼 작동해요 현재 회사에서는 경우에 따라 한글로 변수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인텔리j는 한글을 사용하면 바보처럼 작..

개발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한다. 오랫동안 안하던 블로그를 다시 해볼까 한다. 참 내가 어쩌다 개발자가 되어 이런 고생까지 하나 싶지만 이렇게 돼버렸다. 게다가 자바스크립트라니, 자바 개발자가 될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되었다. 그래도 자바보단 자바스크립트가 이력서에 4글자 더 채울 수 있어서 좋다